김광현, 조만간 팔꿈치 수술...내년 시즌 사실상 출전 어려워

김광현, 조만간 팔꿈치 수술...내년 시즌 사실상 출전 어려워

2016.12.06.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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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조만간 팔꿈치 수술...내년 시즌 사실상 출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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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 재계약한 김광현 선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해 내년 시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SK는 김광현이 일본의 한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조만간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활 기간은 10개월로 예상돼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물론, 프로야구 정규 시즌 출전도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앞서 김광현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 대신 4년 총액 85억 원 조건으로 SK에 잔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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