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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의 거포 박병호가 올 시즌 9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박병호는 SK전에서 4회 솔로 홈런으로 시즌 26호 홈런을 장식했고, 선발투수 최원태가 13승째를 올린 넥센은 3대 1로 이겼습니다.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에 6대 2로 져 지난해부터 상대전적 11연패를 당했습니다.
박병호와 함께 홈런 선두 로맥을 뒤쫓고 있는 kt 외국인 타자 로하스도 130m 장외포로 격차를 6개로 줄였고, kt는 한화를 5대 4로 꺾었습니다.
KIA는 4연승을 달리던 롯데의 상승세를 막아 세우며 4연패에서 벗어났고 삼성과 NC는 연장 12회 4대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병호는 SK전에서 4회 솔로 홈런으로 시즌 26호 홈런을 장식했고, 선발투수 최원태가 13승째를 올린 넥센은 3대 1로 이겼습니다.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에 6대 2로 져 지난해부터 상대전적 11연패를 당했습니다.
박병호와 함께 홈런 선두 로맥을 뒤쫓고 있는 kt 외국인 타자 로하스도 130m 장외포로 격차를 6개로 줄였고, kt는 한화를 5대 4로 꺾었습니다.
KIA는 4연승을 달리던 롯데의 상승세를 막아 세우며 4연패에서 벗어났고 삼성과 NC는 연장 12회 4대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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