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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유소연과 박성현 선수가 상위권을 유지하며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가시권에 뒀습니다.
유소연은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4연속 버디를 포함해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태국의 폰아농 펫람에 2타 뒤져 지난해 4월 ANA(아나)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메이저대회 세 번째 정상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은 3타를 줄여 10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진 박성현과 유소연은 4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소연은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4연속 버디를 포함해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태국의 폰아농 펫람에 2타 뒤져 지난해 4월 ANA(아나)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메이저대회 세 번째 정상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은 3타를 줄여 10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진 박성현과 유소연은 4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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