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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환경 보호에 한 목소리를 냅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꼽아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배구연맹은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플라스틱/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소등하기, 분리배출 정확히 알고 실천하기 등 3가지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V-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사회공헌 SNS 계정인 V-HUG를 운영하며 경기 중 쓰이는 기록지로 이면지 노트를 만드는 등 선수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꼽아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배구연맹은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플라스틱/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소등하기, 분리배출 정확히 알고 실천하기 등 3가지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V-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사회공헌 SNS 계정인 V-HUG를 운영하며 경기 중 쓰이는 기록지로 이면지 노트를 만드는 등 선수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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