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에 19년 만에 4월 눈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서울에 눈이 공식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서울에서 4월에 눈이 내린 것은 이번까지 모두 8차례로 지난 1993년 이후 19년 만에 4월 눈이 공식 기록된 것입니다.
기상청은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고 말하고 지상 온도가 영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눈이 쌓이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늦은 눈이 기록된 것은 1977년으로 4월 18일에 눈이 내렸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서울에 눈이 공식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서울에서 4월에 눈이 내린 것은 이번까지 모두 8차례로 지난 1993년 이후 19년 만에 4월 눈이 공식 기록된 것입니다.
기상청은 상층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비가 눈으로 바뀌었다고 말하고 지상 온도가 영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눈이 쌓이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늦은 눈이 기록된 것은 1977년으로 4월 18일에 눈이 내렸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