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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 합천의 기온이 31.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로는 밀양 30.2도, 대구 29.9도, 홍천 29.5도, 대전 28.2도, 서울 25.7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3도에서 5도가량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강한 햇빛 때문에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절기상 입하이면서 어린이날인 내일은 북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고온현상이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대전 24도, 강릉 22도, 전주 26도, 부산 23도 등으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1도로 예년 봄 날씨를 되찾겠고 다음 주에는 고온현상이 주춤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별로는 밀양 30.2도, 대구 29.9도, 홍천 29.5도, 대전 28.2도, 서울 25.7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3도에서 5도가량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강한 햇빛 때문에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절기상 입하이면서 어린이날인 내일은 북쪽에서 선선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고온현상이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대전 24도, 강릉 22도, 전주 26도, 부산 23도 등으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1도로 예년 봄 날씨를 되찾겠고 다음 주에는 고온현상이 주춤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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