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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호우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되고 영서와 충청 일부지방에만 호우주의보거 발효중입니다.
자세한 장맛비 상황과 전망,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지금은 어느 지역에 가장 강한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걸쳐 있던 장마전선이 조금씩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충청지역에 가장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주와 청주, 서천 등에는 시간당 10~15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경기 지방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영서와 충청 일부지방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어제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왔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동두천에 117mm의 가장 많은 비가 왔고 수원 98, 철원 94, 서울도 89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5-10mm의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왔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충청지방에는 20~50mm, 남부지방와 제주도에는 10~40mm의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은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남해상에 머물려 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호우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되고 영서와 충청 일부지방에만 호우주의보거 발효중입니다.
자세한 장맛비 상황과 전망,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지금은 어느 지역에 가장 강한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걸쳐 있던 장마전선이 조금씩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충청지역에 가장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주와 청주, 서천 등에는 시간당 10~15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경기 지방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고, 지금은 영서와 충청 일부지방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어제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왔고 특히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동두천에 117mm의 가장 많은 비가 왔고 수원 98, 철원 94, 서울도 89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5-10mm의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왔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충청지방에는 20~50mm, 남부지방와 제주도에는 10~40mm의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은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남해상에 머물려 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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