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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면서 백령도를 비롯해 서울 등 서쪽 일부지역에 올해 첫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고비 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기압골의 뒤를 따라 이동해 들어오면서 현재 백령도에 이어 서울과 서쪽 일부지역에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약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 등 서쪽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황사는 사라지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고, 주말에는 서울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고비 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기압골의 뒤를 따라 이동해 들어오면서 현재 백령도에 이어 서울과 서쪽 일부지역에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약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는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 등 서쪽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황사는 사라지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부터 다시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고, 주말에는 서울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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