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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밤사이 해상과 내륙 곳곳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 속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강풍주의보가 확대됐다고요?
[리포트]
내일 새벽 1시부터 부산과 울산 등 경남 해안과 영동 북부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에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 제주도와 전남 해안, 섬지역에는 여전히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제주도와 섬지역,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각각 발효중인데요.
밤사이 시설물 피해 뿐 아니라 해안가에는 해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질문]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는데 함박눈이 오고 있다면서요?
[답변]
강원 북부와 중부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3~5cm의 눈이 쌓인지역에는 내일까지 10cm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또 그 밖의 강원 영동지방에는 3~8cm, 영서와 경북북동산간에도 1~3cm의 눈이 내리겠고 경기북부와 충북, 남부 일부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에도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지만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꽃샘추위가 시작되겠고, 중북부와 남부 곳곳에 눈이 쌓이겠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밤사이 해상과 내륙 곳곳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 속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 상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강풍주의보가 확대됐다고요?
[리포트]
내일 새벽 1시부터 부산과 울산 등 경남 해안과 영동 북부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에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 제주도와 전남 해안, 섬지역에는 여전히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제주도와 섬지역,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각각 발효중인데요.
밤사이 시설물 피해 뿐 아니라 해안가에는 해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질문]
강원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는데 함박눈이 오고 있다면서요?
[답변]
강원 북부와 중부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3~5cm의 눈이 쌓인지역에는 내일까지 10cm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또 그 밖의 강원 영동지방에는 3~8cm, 영서와 경북북동산간에도 1~3cm의 눈이 내리겠고 경기북부와 충북, 남부 일부지방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에도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지만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꽃샘추위가 시작되겠고, 중북부와 남부 곳곳에 눈이 쌓이겠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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