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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울산 남구 고사동의 기온이 40도까지 올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존 최고 기록도 역시 40도로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계속 열기가 쌓여 폭염 기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은 지형적 영향과 주변에 공단이 분포한 지리적 조건이 겹쳐 역대 최고 기온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존 최고 기록도 역시 40도로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계속 열기가 쌓여 폭염 기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은 지형적 영향과 주변에 공단이 분포한 지리적 조건이 겹쳐 역대 최고 기온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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