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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지방에는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 밤 중부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중부지방에 30∼80mm,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에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경북 북부지방에 10∼50, 그 밖의 지방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는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 밤 중부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중부지방에 30∼80mm,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에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호남과 경북 북부지방에 10∼50, 그 밖의 지방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는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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