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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인터넷 세상 속 이슈를 살펴보는 이만만입니다. 류주현 앵커!
태풍 다나스가 인터넷에서도 화제였군요?
[류주현]
오늘 종일, 이렇게 '태풍 다나스'에 대한 소식이 뉴스 검색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인터넷에는 지금까지도 전국 곳곳에서 시간대별로 상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상황 볼까요?
안동 하회마을은 비가 오고 그치기를 반복했지만, 같은 시각, 논산은 바람 없이 비만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바람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지금 이 사진은 제주도 모습입니다.
파도가 도로로 넘어오는 모습부터, 걸어 다닐 수가 없다는 반응까지 네티즌들은 빠르게 태풍 상황을 전했습니다.
태풍 대비도 철저하게 이뤄졌는데요.
부산항에서는 수백 척의 배가 고정됐고,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도 가건물 철거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정 반대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태풍 걱정은 전혀 안 하는 듯, 오전, 강릉항 방파제에서는 강태공들이 모여 낚시를 하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태풍 오는 거 뻔히 알텐데, 나중에 119나 부르지 마라", "당신들 구하다 더 큰 사고 납니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마세요"라며, 충고했습니다.
이번 태풍, 큰 피해 없이 예상대로 빗겨가길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터넷 세상 속 이슈를 살펴보는 이만만입니다. 류주현 앵커!
태풍 다나스가 인터넷에서도 화제였군요?
[류주현]
오늘 종일, 이렇게 '태풍 다나스'에 대한 소식이 뉴스 검색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인터넷에는 지금까지도 전국 곳곳에서 시간대별로 상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상황 볼까요?
안동 하회마을은 비가 오고 그치기를 반복했지만, 같은 시각, 논산은 바람 없이 비만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바람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지금 이 사진은 제주도 모습입니다.
파도가 도로로 넘어오는 모습부터, 걸어 다닐 수가 없다는 반응까지 네티즌들은 빠르게 태풍 상황을 전했습니다.
태풍 대비도 철저하게 이뤄졌는데요.
부산항에서는 수백 척의 배가 고정됐고,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도 가건물 철거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정 반대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태풍 걱정은 전혀 안 하는 듯, 오전, 강릉항 방파제에서는 강태공들이 모여 낚시를 하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태풍 오는 거 뻔히 알텐데, 나중에 119나 부르지 마라", "당신들 구하다 더 큰 사고 납니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마세요"라며, 충고했습니다.
이번 태풍, 큰 피해 없이 예상대로 빗겨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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