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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온이 19.4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는 등 전국적으로 고온 현상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별 기온은 전주 23.2도를 비롯해 대구·대전 21.5도, 동두천 19.3도 등으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고, 예년보다는 8∼9도나 높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낮 동안 일사가 더해지며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별 기온은 전주 23.2도를 비롯해 대구·대전 21.5도, 동두천 19.3도 등으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고, 예년보다는 8∼9도나 높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낮 동안 일사가 더해지며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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