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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남부지방은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주 낮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3.7도까지 올랐고, 포항 22.6도, 군산 22.2도, 대구 22도 등으로 5월 중하순 기온을 보였습니다.
서울도 19.4도로 이틀 연속 올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낮 동안 햇볕이 강해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주 낮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3.7도까지 올랐고, 포항 22.6도, 군산 22.2도, 대구 22도 등으로 5월 중하순 기온을 보였습니다.
서울도 19.4도로 이틀 연속 올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낮 동안 햇볕이 강해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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