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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을 앞둔 오늘 아침은 안개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낮 동안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유다현 캐스터!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는 안개가 심하지 않군요?
[기자]
한주를 마무리하는 출근길, 날씨도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봄바람을 맞으면서 계속 길을 걷고 싶을 정도입니다.
출근하는 시민들의 복장만 보아도 따뜻한 봄날 아침이라는 게 느껴지는데요.
가벼운 봄코트에 얇은 머플러, 그리고 이따금씩 카디건만 입은 시민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서 바깥활동 하기 좋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9도, 대전 21도, 광주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불 조심, 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벌써 일주일째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산행 가실 분들은 꺼진 불도 다시 보는 마음으로 산불 각별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지금까지 월드컵북로에서 YTN 유다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말을 앞둔 오늘 아침은 안개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낮 동안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유다현 캐스터!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는 안개가 심하지 않군요?
[기자]
한주를 마무리하는 출근길, 날씨도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봄바람을 맞으면서 계속 길을 걷고 싶을 정도입니다.
출근하는 시민들의 복장만 보아도 따뜻한 봄날 아침이라는 게 느껴지는데요.
가벼운 봄코트에 얇은 머플러, 그리고 이따금씩 카디건만 입은 시민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서 바깥활동 하기 좋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9도, 대전 21도, 광주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불 조심, 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벌써 일주일째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산행 가실 분들은 꺼진 불도 다시 보는 마음으로 산불 각별히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지금까지 월드컵북로에서 YTN 유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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