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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적으로 33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
기상청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데다 강한 햇볕이 더해지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 내륙의 낮 기온이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일반인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안팎까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춘천·대전·대구 33도, 전주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와 제주도에만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데다 강한 햇볕이 더해지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와 영남 내륙의 낮 기온이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일반인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안팎까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춘천·대전·대구 33도, 전주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와 제주도에만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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