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는 연말 술자리, 숙취해소 음식들

몰아치는 연말 술자리, 숙취해소 음식들

2014.12.22. 오후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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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의 기세가 꺾였습니다.

내일은 기온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지루하게 이어지던 한파가 물러가겠습니다.

그럼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하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도 큰 추위 없겠습니다.

아침기온 -4도로 오늘보다 3~6도 가량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낮에도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5도까지 오르면서 바깥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내리다가 지금은 모두 그쳤는데요.

내일은 별다른 눈·비 소식 없이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새벽 한때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도, 폭설이 쏟아지는 곳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마스에도 하늘 맑을 걸로 보여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치열하게 연말 술자리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분들!

몸이 천근만근이시죠?

오늘은 숙취해소를 도와줄 음식들 소개해 드릴게요.

일단 물입니다.

술을 마시면서도, 술을 마시고 난 후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 바나나는 술마신 뒤 피로라든지 구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요.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토마토 쥬스를 마시거나, 또 물에 라임즙 두 티스푼과 꿀을 섞어 라임쥬스를 만들어 드시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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