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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제천, 경북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도 서울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철원 -13도, 파주 -12도, 서울 -7도, 부산 -2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이 2도까지 올라 영상을 회복하겠고,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연말까지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지면서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철원 -13도, 파주 -12도, 서울 -7도, 부산 -2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이 2도까지 올라 영상을 회복하겠고,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연말까지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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