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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는 폭염이 일찍 찾아오고 장마 뒤 폭우 현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 엘니뇨 현상이 발달하면서 6월과 7월에 폭염이 일찍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마 기간에는 비가 적게 내리지만 장마 이후인 7월 하순부터 8월에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평년보다 3배 많은 7개가 발생했는데, 올여름에는 11~14개의 태풍이 만들어져 2~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올 여름 엘니뇨 현상이 발달하면서 6월과 7월에 폭염이 일찍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마 기간에는 비가 적게 내리지만 장마 이후인 7월 하순부터 8월에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평년보다 3배 많은 7개가 발생했는데, 올여름에는 11~14개의 태풍이 만들어져 2~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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