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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절기 '백로' 입니다.
백로에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슬이 맺힌다고 하는데요 이에 걸맞게 오늘 아침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관령 산간은 5도까지 내려갔고 그밖에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10도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서울도 16.2도로 서늘했는데요, 지금은 2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금 날씨만 보면 영락없는 가을입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예쁜 하늘이 펼쳐져 있고, 또 바깥활동하기에도 좋은데요, 하지만 낮에는 서울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심술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까지 시원하게 트여있는데요, 오늘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9도, 대전 28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동쪽 지방은 대구 26도, 강릉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추자도 사고 해역에는 최고 초속 16m의 강풍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역은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유승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로에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슬이 맺힌다고 하는데요 이에 걸맞게 오늘 아침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관령 산간은 5도까지 내려갔고 그밖에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10도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서울도 16.2도로 서늘했는데요, 지금은 2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금 날씨만 보면 영락없는 가을입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예쁜 하늘이 펼쳐져 있고, 또 바깥활동하기에도 좋은데요, 하지만 낮에는 서울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심술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20km까지 시원하게 트여있는데요, 오늘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9도, 대전 28도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동쪽 지방은 대구 26도, 강릉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추자도 사고 해역에는 최고 초속 16m의 강풍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다만 영동 지역은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유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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