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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슬이 맺히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아침에는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도심 공원에는 이미 가을꽃이 만개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은실 캐스터!
정말 가을꽃이 가득하군요?
[기자]
지금 제 뒤로는 형형색색의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한데요, 색색의 꽃들이 모여 환상적인 무지개를 수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있자니 제 기분까지 더 밝아지는 것 같은데요.
요즘 파란 하늘에 날이 참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가을꽃을 보면서 한층 더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절기상 백로인 오늘,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서늘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과 광주 29도, 대전 28도 등 서쪽 지방은 늦더위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겠고, 동쪽 지방은 대구 26도, 강릉 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날씨 속에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 이어집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는 얇은 카디건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동해안에,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무지개 꽃밭에서 YTN 박은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슬이 맺히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아침에는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도심 공원에는 이미 가을꽃이 만개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은실 캐스터!
정말 가을꽃이 가득하군요?
[기자]
지금 제 뒤로는 형형색색의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한데요, 색색의 꽃들이 모여 환상적인 무지개를 수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있자니 제 기분까지 더 밝아지는 것 같은데요.
요즘 파란 하늘에 날이 참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가을꽃을 보면서 한층 더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절기상 백로인 오늘,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서늘했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과 광주 29도, 대전 28도 등 서쪽 지방은 늦더위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겠고, 동쪽 지방은 대구 26도, 강릉 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종일 맑은 날씨 속에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 이어집니다.
바깥활동 하실 때는 얇은 카디건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동해안에,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무지개 꽃밭에서 YTN 박은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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