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동해안 비...내일도 늦더위

[날씨] 밤사이 동해안 비...내일도 늦더위

2015.09.24. 오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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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다시 늦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늘 서울이 30.6도까지 오르면서 가장 더웠고,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수도권은 대체로 맑은 모습이지만 동해안과 남부지방 흐린 가운데 영남 동해안에는 비가 약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오후에는 전국이 맑겠고요.

동해안만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내내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고, 전국에서 보름달 보실 수 있겠습니다.

태풍 두쥐안은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남해는 간접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일고있습니다.

섬지역 귀성객들은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늘내일 날씨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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