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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으로 메마른 대지에 20mm 안팎의 천금 같은 단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146.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경남 남해 40mm, 대전 13.2mm, 서울 26mm, 춘천도 25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륙의 극심한 가뭄을 해소하지는 못했지만, 가뭄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단비였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도 영서와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어제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146.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경남 남해 40mm, 대전 13.2mm, 서울 26mm, 춘천도 25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륙의 극심한 가뭄을 해소하지는 못했지만, 가뭄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단비였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도 영서와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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