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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내륙의 호우특보가 오늘 오전 9시 반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이 빠르게 약화하고 있어, 충청과 영남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마전선은 3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며 세력이 약화해 모레까지 소강상태를 보인 뒤 금요일부터 다시 활성화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여도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비구름이 빠르게 약화하고 있어, 충청과 영남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마전선은 3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며 세력이 약화해 모레까지 소강상태를 보인 뒤 금요일부터 다시 활성화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여도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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