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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본을 향해 북상하는 21호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영동에 최고 40mm의 비가 내리는 등 동해안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서늘하겠습니다.
또 남해와 동해에는 풍랑특보가,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일본을 향해 북상하는 21호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영동에 최고 40mm의 비가 내리는 등 동해안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서늘하겠습니다.
또 남해와 동해에는 풍랑특보가,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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