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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내륙에서 규모 3.5와 2.1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오후 4시 1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약 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4시 32분에는 포항시 북구 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10km와 8km로 포항 일부 지역에서는 약하게 느낄 정도로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 11월 포항 지진의 여진이며 아직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어제 오후 4시 1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약 8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4시 32분에는 포항시 북구 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10km와 8km로 포항 일부 지역에서는 약하게 느낄 정도로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 11월 포항 지진의 여진이며 아직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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