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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마리아는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중국 동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않겠습니다.
기상청은 중형급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마리아가 북서진하고 있으며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로막혀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마리아는 다음 주 수요일 낮쯤 중국 푸저우 부근으로 상륙하겠고 목요일에는 중국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중형급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마리아가 북서진하고 있으며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로막혀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마리아는 다음 주 수요일 낮쯤 중국 푸저우 부근으로 상륙하겠고 목요일에는 중국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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