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도 펄펄 끓는 폭염...영남 40℃ 육박

[날씨] 휴일도 펄펄 끓는 폭염...영남 40℃ 육박

2018.08.05. 오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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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펄펄 끓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광주 37도, 대구는 39도로 영남 지방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밤사이에도 대부분 지방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27.3도, 강릉이 30.4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35도, 춘천 36도를 비롯해 대전과 청주도 36도, 울산은 37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에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서해안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자외선과 오존이 강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내륙에도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입니다. 이번 주에도 35도 안팎의 찜통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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