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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이 오늘 밤 11시쯤 전남 목포 남쪽 20km 부근에 상륙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시속 12km의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밤 11시에 목포 남쪽, 해남 화원 반도 부근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간 세기 소형 태풍으로 내륙으로 상륙한 태풍은 내일 새벽 1시쯤 광주를 지나 내일 새벽 5시에는 대전, 내일 오전 9시에는 강원도 평창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내일 오전 11시에는 강릉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목포 부근에 상륙한 뒤에는 시속 30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내륙을 관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태풍의 최대 고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될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태풍이 시속 12km의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밤 11시에 목포 남쪽, 해남 화원 반도 부근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간 세기 소형 태풍으로 내륙으로 상륙한 태풍은 내일 새벽 1시쯤 광주를 지나 내일 새벽 5시에는 대전, 내일 오전 9시에는 강원도 평창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내일 오전 11시에는 강릉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목포 부근에 상륙한 뒤에는 시속 30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내륙을 관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태풍의 최대 고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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