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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공기에, 따스한 가을볕까지 나들이 즐기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내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하겠고요.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태풍 '하기비스'는 오늘 저녁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울산에는 초속 27m에 달하는 돌풍이 기록됐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 초속 25~30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해상에도 최고 7m의 거센 물결이 일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영남 동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 상과 남해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2도, 춘천 10도, 대전 11도 등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서울 23도, 대전과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내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하겠고요.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태풍 '하기비스'는 오늘 저녁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울산에는 초속 27m에 달하는 돌풍이 기록됐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 초속 25~30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해상에도 최고 7m의 거센 물결이 일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영남 동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 상과 남해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2도, 춘천 10도, 대전 11도 등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서울 23도, 대전과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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