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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륙 지방은 낮까지 비가 더 오겠고, 산간에는 최고 30cm의 폭설과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겨울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강원과 경북 내륙에 1~5cm, 경기 북부와 충북, 전북 동부 내륙에는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바람도 무척 강해질 것으로 보여 해안과 섬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도로 미끄럼 사고와 함께 시설물 피해, 해안가 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4~8도 높아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전국에 겨울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강원과 경북 내륙에 1~5cm, 경기 북부와 충북, 전북 동부 내륙에는 1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바람도 무척 강해질 것으로 보여 해안과 섬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도로 미끄럼 사고와 함께 시설물 피해, 해안가 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3도, 낮 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4~8도 높아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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