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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5일간의 날씨가 1시간 단위로 제공되는 등 예보가 더 상세해집니다.
기상청은 올해 정책 추진 목표 발표를 통해 현재 3일간 3시간 단위로 제공하던 예보를 5일간 1시간 단위로 확대하고 정확도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도 열대저압부 상태일 때부터 상세하게 예보하고 호우와 강풍, 풍랑 등 위험요인별로 시점과 대응 요령 등을 관계기관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해양 기상 관측을 위해 서해 덕적도에 제2 해양기상기지를 구축하고 남해와 동해에도 기상관측장비 2대가 추가됩니다.
또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작동하는 지진 조기경보는 현재 7초에서 5초로 단축하고, 지진 집중감시구역과 일반감시구역을 구분해 지진관측망을 효율적으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올해 정책 추진 목표 발표를 통해 현재 3일간 3시간 단위로 제공하던 예보를 5일간 1시간 단위로 확대하고 정확도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도 열대저압부 상태일 때부터 상세하게 예보하고 호우와 강풍, 풍랑 등 위험요인별로 시점과 대응 요령 등을 관계기관에 제공할 방침입니다.
해양 기상 관측을 위해 서해 덕적도에 제2 해양기상기지를 구축하고 남해와 동해에도 기상관측장비 2대가 추가됩니다.
또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 작동하는 지진 조기경보는 현재 7초에서 5초로 단축하고, 지진 집중감시구역과 일반감시구역을 구분해 지진관측망을 효율적으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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