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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서울의 벚꽃이 어제 공식 개화했습니다.
서울관측소에 찍힌 왕벚나무의 모습인데요,
올해는 2~3월 평년 기온이 높고 일조량도 풍부해서
기상 관측 이래 100여 년 만에 가장 빨리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기온이 더 높은 남부 지방은 이미 꽃이 만개했습니다.
부산 남천동에는 이렇게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분홍빛 벚꽃 터널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 19도, 광주는 22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6~7도가량 크게 웃돌면서 따뜻합니다.
날은 따뜻하지만 동해안 지방은 대기가 바짝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경보로 특보가 강화된 상태니까요.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대기질 양호하지만
내일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짙게 나타나니까 호흡기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5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1~3도가량 더 높겠고요.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관측소에 찍힌 왕벚나무의 모습인데요,
올해는 2~3월 평년 기온이 높고 일조량도 풍부해서
기상 관측 이래 100여 년 만에 가장 빨리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기온이 더 높은 남부 지방은 이미 꽃이 만개했습니다.
부산 남천동에는 이렇게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분홍빛 벚꽃 터널이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 19도, 광주는 22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6~7도가량 크게 웃돌면서 따뜻합니다.
날은 따뜻하지만 동해안 지방은 대기가 바짝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경보로 특보가 강화된 상태니까요.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대기질 양호하지만
내일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짙게 나타나니까 호흡기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5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1~3도가량 더 높겠고요.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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