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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조금씩 알록달록 봄 색깔이 입혀지고 있습니다.
서울 창동교 부근의 모습인데요, 노란 개나리는 벌써 만개했고요, 분홍빛 벚꽃잎도 조금씩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만 위로 하늘이 다소 뿌옇죠.
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지금 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방은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특히 인천의 농도가 85㎍까지 치솟으며 평소보다 3배가량 높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주말 동안 해소되겠습니다.
먼지와 건조함을 해소해줄 단비 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비는 내일 오전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제주 산간 150 이상, 제주 남해안에 최고 80mm의 비가 오겠고, 남부 최고 60mm, 중부에도 최고 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서서히 그치겠지만,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또 전국 곳곳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창동교 부근의 모습인데요, 노란 개나리는 벌써 만개했고요, 분홍빛 벚꽃잎도 조금씩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만 위로 하늘이 다소 뿌옇죠.
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지금 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방은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특히 인천의 농도가 85㎍까지 치솟으며 평소보다 3배가량 높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는 주말 동안 해소되겠습니다.
먼지와 건조함을 해소해줄 단비 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비는 내일 오전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제주 산간 150 이상, 제주 남해안에 최고 80mm의 비가 오겠고, 남부 최고 60mm, 중부에도 최고 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서서히 그치겠지만,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또 전국 곳곳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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