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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꽃 구경 가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꽃가루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김수현 캐스터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요즘 꽃가루가 증가하고 있는데, 봄꽃 구경해도 괜찮은 겁니까?
[캐스터]
보통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은 참나무나 삼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같이 바람에 의해 꽃가루가 날려 수정하는 풍매화입니다.
하지만 개나리나 진달래, 벚꽃처럼 요즘 거리를 수놓고 있는 봄꽃은 곤충이 꽃가루를 운반하는 충매화로 꽃가루가 거의 날리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너무 가까이 코를 대고 꽃향기를 맡게되면 역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쌀쌀함이 덜하겠고, 한낮에는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해 4월 하순처럼 따뜻하겠습니다.
또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대부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남에는 오전 한때 농도가 짙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꽃 구경 가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꽃가루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김수현 캐스터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요즘 꽃가루가 증가하고 있는데, 봄꽃 구경해도 괜찮은 겁니까?
[캐스터]
보통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은 참나무나 삼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같이 바람에 의해 꽃가루가 날려 수정하는 풍매화입니다.
하지만 개나리나 진달래, 벚꽃처럼 요즘 거리를 수놓고 있는 봄꽃은 곤충이 꽃가루를 운반하는 충매화로 꽃가루가 거의 날리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너무 가까이 코를 대고 꽃향기를 맡게되면 역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8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쌀쌀함이 덜하겠고, 한낮에는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해 4월 하순처럼 따뜻하겠습니다.
또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대부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남에는 오전 한때 농도가 짙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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