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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전 지역에 미세먼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과 인천시, 경기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500㎍ 안팎까지 치솟은 수도권 전 지역에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짙은 황사가 유입되면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갑자기 높아졌습니다.
특히 수도권에는 초미세먼지 농도도 100㎍을 넘어서면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됐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특보가 동시에 내려진 것은 올봄 들어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계속 유입되면서 주말과 휴일 오전까지 공기가 무척 답답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과 인천시, 경기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500㎍ 안팎까지 치솟은 수도권 전 지역에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짙은 황사가 유입되면서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갑자기 높아졌습니다.
특히 수도권에는 초미세먼지 농도도 100㎍을 넘어서면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됐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특보가 동시에 내려진 것은 올봄 들어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계속 유입되면서 주말과 휴일 오전까지 공기가 무척 답답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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