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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나 싶더니 다시 불청객 황사 소식입니다.
오후부터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겠는데요,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꼭 KF 80 이상의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 보겠습니다.
아직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오후부터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조금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포근한 날씨 속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중부와 남해안에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황사까지 겹치며 호흡기 질환 위험성이 높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박현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후부터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겠는데요,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꼭 KF 80 이상의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 보겠습니다.
아직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오후부터 농도가 짙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조금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과 광주 25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포근한 날씨 속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중부와 남해안에 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황사까지 겹치며 호흡기 질환 위험성이 높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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