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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내륙에는 곳곳으로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내일까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나기가 계속된다고요?
[캐스터]
네, 가을의 문턱에서 하늘 표정이 변덕스럽습니다.
오늘도 갑작스레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서 우산을 잘 챙겨주셔야겠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경기 남부와 충청이남에 최고 60mm, 서울과 영서 남부에는 5~20mm가 예상됩니다.
한편 동풍이 강하게 불어 드는 동해안 지역은 어제 하루 동안에만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다시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시간당 50mm의 장대비를 퍼부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영동 중남부에 150mm 이상, 그 밖의 동해안에도 최고 100mm의 비가 추가로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선선한데요.
서울 21.1도, 부산은 22.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30도 안팎을 보이며 오늘 서울 낮기온은 31도, 대전과 광주 29도, 강릉은 25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다가 주말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도 내륙에는 곳곳으로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내일까지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나기가 계속된다고요?
[캐스터]
네, 가을의 문턱에서 하늘 표정이 변덕스럽습니다.
오늘도 갑작스레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서 우산을 잘 챙겨주셔야겠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경기 남부와 충청이남에 최고 60mm, 서울과 영서 남부에는 5~20mm가 예상됩니다.
한편 동풍이 강하게 불어 드는 동해안 지역은 어제 하루 동안에만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다시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시간당 50mm의 장대비를 퍼부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영동 중남부에 150mm 이상, 그 밖의 동해안에도 최고 100mm의 비가 추가로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선선한데요.
서울 21.1도, 부산은 22.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30도 안팎을 보이며 오늘 서울 낮기온은 31도, 대전과 광주 29도, 강릉은 25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다가 주말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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