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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월인데 계절의 시계는 11월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계절의 시계가 3주 이상 앞서가면서 공기도 그 만큼 차가운데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대관령 -1도, 대전 4도, 대구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광주 17도, 부산 18도로 아침에 비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지만 오늘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물이 얼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 영남 해안에는 오후에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발사되는데요.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바람은 초속 3~9m, 낮 기온은 17도로 예상됩니다.
또 우주센터 주변과 누리호 발사 궤적 상에서 낙뢰가 발생할 가능성도 희박해 날씨로 인한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계절의 시계가 3주 이상 앞서가면서 공기도 그 만큼 차가운데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대관령 -1도, 대전 4도, 대구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광주 17도, 부산 18도로 아침에 비해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지만 오늘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물이 얼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 영남 해안에는 오후에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발사되는데요.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 바람은 초속 3~9m, 낮 기온은 17도로 예상됩니다.
또 우주센터 주변과 누리호 발사 궤적 상에서 낙뢰가 발생할 가능성도 희박해 날씨로 인한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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