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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1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추웠던 곳은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으로 -20.5도를 기록했고,
대관령 -16.9도, 파주 -14.5도, 광주 -7.6도, 대구 - 8.7도 등 전국 대부분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며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0도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위 속에 낮부터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최고 8cm, 충청 이남 지방에도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도로 빙판길 사고 위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에서 가장 추웠던 곳은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으로 -20.5도를 기록했고,
대관령 -16.9도, 파주 -14.5도, 광주 -7.6도, 대구 - 8.7도 등 전국 대부분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며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0도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위 속에 낮부터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최고 8cm, 충청 이남 지방에도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도로 빙판길 사고 위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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