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매서운 한파 기승...서울 아침 -14℃

성탄절인 오늘은 매서운 성탄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4도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2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낮에도 -7도에 머물면서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 오전까지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특히 영동 중북부에는 무려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6~15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4도, 대전 -10도, 대구는 -7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10~14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7도, 대전 -3도, 부산은 -1도가 예상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이후 추위는 다음 주 중반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