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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5도로 예년 기온을 4도나 밑돌았는데요.
다행히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도까지 올라 이맘때 겨울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연일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추위가 주춤한 틈을 타 불청객 미세먼지도 날아오겠습니다.
대기 정체로 오전 한때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그 밖의 중부와 전북의 대기 질도 탁해지겠습니다.
호흡기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먼지만 아니라면 낮 동안 하늘 자체는 맑겠고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도, 광주 8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4~7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목요일부터 다시 찬 공기가 밀려오겠고요.
올해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세밑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등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수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5도로 예년 기온을 4도나 밑돌았는데요.
다행히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도까지 올라 이맘때 겨울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연일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추위가 주춤한 틈을 타 불청객 미세먼지도 날아오겠습니다.
대기 정체로 오전 한때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그 밖의 중부와 전북의 대기 질도 탁해지겠습니다.
호흡기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먼지만 아니라면 낮 동안 하늘 자체는 맑겠고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도, 광주 8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4~7도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목요일부터 다시 찬 공기가 밀려오겠고요.
올해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세밑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등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수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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