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예비후보는 군대를 가지 않은 이유와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BBK 사장이었던 김경준 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과의 관계에 대한 물음에도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인명진, 한나라당 검증위원]
"왜 군대를 안 갔습니까?"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무척 가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가려고 했습니다. 군대를 가서 논산훈련소에 도착해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기관지 확장증이 나와서 퇴출 당하게 됐습니다. 군의관에게 치료받으면 되지 않느냐고 부탁했지만, 결국 돌아오게 됐습니다."
[녹취:인명진, 한나라당 검증위원]
"정주영 회장과 신입사원들과 밤이 새도록 술 마셔서 혼자 끝까지 남았다고 했는데, 군대도 갈 수 없던 분이 술을 밤새 마셔도 괜찮았나요?"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회사 대표가 신입사원을 모아놓고 함께 마시자, 물러설 사람은 물러서라 그러는데 그 자리에서 내일 당장 쓰러져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버텼습니다."
[녹취:이주호, 한나라당 검증위원]
"위장전입 관련해서 불법 전출입을 맹모삼천지교와 비교해달라는 네티즌 의견이 있었습니다."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첫 아이가 초등학교 갈 때 내 아이 교육만은 잘 시키고자 하는 소시민적 욕심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녹취:정옥임, 한나라당 검증위원]
"에리카 김에게 이명박 후보와의 관계를 물었더니 뭐라 말할 수 없다는 아리송한 답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명확하게 밝히고 넘어가 주시죠."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적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있을 만한 관계도 아닙니다. 에리카 킴이 미국 법정에서 선서했습니다. 아무 관계 없다고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예비후보는 군대를 가지 않은 이유와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BBK 사장이었던 김경준 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과의 관계에 대한 물음에도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인명진, 한나라당 검증위원]
"왜 군대를 안 갔습니까?"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무척 가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가려고 했습니다. 군대를 가서 논산훈련소에 도착해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기관지 확장증이 나와서 퇴출 당하게 됐습니다. 군의관에게 치료받으면 되지 않느냐고 부탁했지만, 결국 돌아오게 됐습니다."
[녹취:인명진, 한나라당 검증위원]
"정주영 회장과 신입사원들과 밤이 새도록 술 마셔서 혼자 끝까지 남았다고 했는데, 군대도 갈 수 없던 분이 술을 밤새 마셔도 괜찮았나요?"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회사 대표가 신입사원을 모아놓고 함께 마시자, 물러설 사람은 물러서라 그러는데 그 자리에서 내일 당장 쓰러져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버텼습니다."
[녹취:이주호, 한나라당 검증위원]
"위장전입 관련해서 불법 전출입을 맹모삼천지교와 비교해달라는 네티즌 의견이 있었습니다."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첫 아이가 초등학교 갈 때 내 아이 교육만은 잘 시키고자 하는 소시민적 욕심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녹취:정옥임, 한나라당 검증위원]
"에리카 김에게 이명박 후보와의 관계를 물었더니 뭐라 말할 수 없다는 아리송한 답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명확하게 밝히고 넘어가 주시죠."
[녹취:이명박,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적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있을 만한 관계도 아닙니다. 에리카 킴이 미국 법정에서 선서했습니다. 아무 관계 없다고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