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칸' 출전 유양래, "최홍만 인정할 수 없다"

'더 칸' 출전 유양래, "최홍만 인정할 수 없다"

2008.03.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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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격투 스포츠연맹은 12일 오후 63빌딩 3층 엘리제홀에서 '더칸' 런칭기념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무배(팀태클), 김종만(코리아탑팀), 임수정(가좌 삼산체) 유양래(TEAM POMA) 등 대회 참가 선수들이 나와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유양래 선수는 "지금 한국 팬들이 최홍만 선수가 한국의 자존심이라고 하는데 나는 인정할 수 없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한국인의 자존심은 유양래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더 칸' 런칭기념 기자회견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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