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장군 집터에 핀 '우담바라'

권율 장군 집터에 핀 '우담바라'

2008.05.28. 오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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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는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입니다.

식물학상으로는 인도 원산의 뽕나무과 상록교목 우담화를 일컫습니다.

이런 우담바라가 서울 종로구 행촌동의 한 연구소 앞마당 넝쿨장미에 피었습니다.

이곳은 행주대첩으로 유명한 권율 대원수의 집터이기도 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장미에 핀 우담바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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