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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고물가 고유가 대책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민주당 강봉균 의원은 "10년간 흑자행진을 이어오던 경상수지는 금년에 적자로 반전되고 하반기부터 우리나라는 순채무국으로 전락할 운명에 처했다"며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우리가 경제가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외 요인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강봉균 의원의 현안질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강봉균 의원은 "10년간 흑자행진을 이어오던 경상수지는 금년에 적자로 반전되고 하반기부터 우리나라는 순채무국으로 전락할 운명에 처했다"며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우리가 경제가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외 요인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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