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대선 후유증으로 쇠고기 반대"

"노 전 대통령, 대선 후유증으로 쇠고기 반대"

2008.08.01. 오후 4: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 패배 후유증으로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대해) 여러가지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노무현 정부가 대선 직전까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입장을 정했다가 대선 직후 태도를 바꾼 것 아니냐"는 한나라당 권택기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권택기 의원의 질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