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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는 '공영방송 사수'를 주제로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정치권 인사와 KBS 직원들을 포함해 경찰추산 500여 명, 주최측 추산 1,5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부의 방송장악을 반대하고 KBS 이사회를 막아서다 구속된 네티즌을 석방하라고 주장했고 경찰은 1,500여 명의 전경을 배치해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
한편 시위도중 올림픽 축구 예선전이 열려 시위 참가자와 경찰 모두 함께 축구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7일 오후, KBS 앞의 촛불시위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치권 인사와 KBS 직원들을 포함해 경찰추산 500여 명, 주최측 추산 1,5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부의 방송장악을 반대하고 KBS 이사회를 막아서다 구속된 네티즌을 석방하라고 주장했고 경찰은 1,500여 명의 전경을 배치해 강경하게 대처했습니다.
한편 시위도중 올림픽 축구 예선전이 열려 시위 참가자와 경찰 모두 함께 축구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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