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사고 현장 목격자, "모든 일이 순식간에..."

용산 사고 현장 목격자, "모든 일이 순식간에..."

2009.01.20.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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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로 철거 상가에서 시위를 벌이던 철거민들에 대해 경찰이 20일 새벽, 강제진압을 실시했습니다.

진압이 시작된지 40여분만인 7시 반쯤 철거민들이 설치한 5m 높이의 망루에 갑자기 불길이 치솟으면서 옥상 전체로 번졌고, 망루는 1분도 안돼 그대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목격자 장동규 씨는 "모든 일이 순식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용산 사고 현장의 목격자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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