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대북유화론은 수구적 자세"

이회창, "대북유화론은 수구적 자세"

2009.02.11.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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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5역회의에서 "북한과 대화하고 인도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나라당 내부에서조차 나온다"며 "이같은 주장은 건전한 남북관계 진전을 방해하는 우려스러운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남북관계 경색과 관련해 북한을 달래며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진정한 변화를 거부하는 수구적인 자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의 발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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